안녕하세요

 

서울심리지원 동북센터입니다.

 

코로나가 창궐한지 어느덧 1년이 넘었습니다.

 

 

작년 이맘 때 였던 것 같은데요 

 

그때는 이렇게 오랫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낼거라고는

 

상상도 해 본 적이 없는데 벌써 2021년 새해를 맞이했다니 새삼스럽기만 합니다.

 

 

 

1년간 많은 변화에 적응해가면서 우리는 현재 코로나-19바이러스와 함께하는 현명한 일상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에 많은 시민분들이 이용하시는 본 센터에서도 모두의 건강을 위해 

 

 

각종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센터를 운영해오고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기관이다보니 혹시나 하시는 마음에 불안함이 있으실까하여 최근까지의 센터의 일상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그렇지만 대면상담이 조심스러신 분들에게도 '화상상담', '전화상담'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센터 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셔야 합니다.

 

본센터 방문 뿐 아니라 저희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덕성여자대학교' 에서는 모든 출입자들을 대상으로

 

정문을 통과하실 때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본센터 방문자이심을 확인한 다음 정문 통과가 가능하십니다.

 

 

                                                                                  

 

 

 

 

 

 

 

대기 중에는 '문진표'를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상담 직전 담당 선생님께서 손소독용 물티슈와 발열체크를 확인 하신 후에 상담실로 입실하실 수 있습니다.

 

 

 

 

 

 

원래는 대기 중에 간단한 간식 및 차가 제공되었는데 현재는 비말 차단을 위해 모든 식음료는 드실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로부터 모두가 안전해지면 이전처럼 대기 중에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간신과 차를 준비해두겠습니다~~!

 

 

 

 

 

 

 

각 상담실에는 모두 손세정제가 구비되어 있으나 손 씻기가 제일 확실한 방법이니 되도록이면 상담 전에 화상잘에 들러

 

손을 씻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손 씻기는 코로나 뿐 아니라 많은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만큼 손 싰기는 필수!

 

 

 

 

 

 

 

상담시연 장면입니다.

 

상담자, 내담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며(비밀차단 용 X, 황사전용 마스크 O)

 

책상 위에는 비밀 차단을 위한 아크릴 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매 상담이 끝나면 환기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센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상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여러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센터를 이용하시는 많은 시민분들께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고 계신 덕분에 지금까지도 별 탈 없이 센터가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저희 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모두 2021년에는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